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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콘티박스다 이기야! 한국은 북한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가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황의조에게 볼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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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승마형 2020. 2. 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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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님 앤드류님 모두 수고하였어요 머지않은 다음에 또 같이 플레이 할 수 있길 바라며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먼저 월례회 후기가 많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월요일 오후 늦게 김포에 도착한 후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거짓말 같지만 지금에서야 처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최근엔 나이에 걸맞지 않은 급격한 노안으로 인해 모바일로 작성한다는 건 꿈도 안 꿨습니다. 클리앙도 사실 앱 같은 걸로는 접속도 안 합니다. 아이폰에서 사파리로 들어가야 모바일 페이지라도 텍스트를 마음껏 확대해서 볼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점을 높이 샀다. 내가 있는 한 예전 같은 논란은 없을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안녕하세요. 천안에 살고있는 30대 극후반 초보입니다 2014년 부터 드문드문 즐기다. 그래도 1년에 2~3번 이상 필드는 나갔네요. 쭉 쉬다가 올해 부터 다시 정붙이고 재미도 붙이고 레슨도 받고 자신감도 생겨 오늘 날씨가 참 좋더라고요. 예보와는 다르게 속리산D클럽에 가서. 시작 전 자신감 충만 했지만 결과는 102타 마감 ㅜ ㅜ 하긴 스크린도 이제서야 레슨받고 80대 중 후반 이니 감지 덕지 이지만 욕심은 끝이 없네요. 이것도 멀리건



포카 꽂으면서 쑥스러워 하는거도 보고 싶고 버킷노트 보면서 여기엔 뭘 쓰고 그런거 있죠 이럼서 부리핑하고 특히 박스 바인더 노트 부들부들하느낌 녜리도 무지 좋아할꺼같오 이거 느낌 되게 좋지 않나요? 아 진짜 계속 만지고 싶어 진짜 하면서 이쁜 손으로 샤샤샥 문지르면서 마카롱 구울꺼같애 녜리야아 오겡끼데스까아아~~~~~~~~? 잘 지내고 있을꺼 알오 구냥 비가 와서 구래 책상을 보안이 조금 더 엄격한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을 PC로 옮길 수 없어(집에서 옮기면 후기가 늦어져서요.) 사진은 댓글로 우르르 올리겠습니다.





45분 왼쪽 측면에서 정일관에게 땅볼 패스가 잘 연결됐다. 박스 안 왼쪽에서 왼발로 슈팅하자 김승규가 어렵게 막았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북한전 전반전은 알려진 것보다 거친 축구는 아니었고, 어려운 경기를 했던 한국이다. 스포티비뉴스=축구회관, 이종현 기자 급벙으로 추진된 엘리시안 강촌 벙개! 쿼드군님이 갑자기 치신 벙개에 저와 에어웨이님 달파란님이 합류하여 금새 성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코로나 사태로 에어웨이님 (요즘 너무 고생하시는데.. 짜빠구리 말구.. 다른것도 잘 드셔용)이 란딩을 포기하고!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아서 산만합니다. 티샷 하는데 나이스 버디! 이런거 들려오면.... 코스 자체는 약간 도전적인 홀들이 있지만 그냥 별 생각 없이 무난하게 칠 수 있는 심심한 코스라서 또하나의 기회의 땅이 될 수도... 사우나: 3/5 탕이 없고, 샤워 후 수건으로 몸을 닦는 곳이 좀 불편하게 설계되어 있네요.. 샤워기 수압이 약해요.. 토요일 월례회와 뒷풀이 참가후 어찌하다 주말 두탕의 라운딩이 되어 일요일 새벽에 라운딩마치고 역시 뒷풀이 술자리가 길어져서 쓰러져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겨우 출근하여 회의



- 티샷, 다들 가로질러서 잘 날리시네요. 저는 걍 왼쪽 벙커보고 안죽여서 한 180야드 날아간듯합니다. 세컨샷 유틸리티 잘 맞은줄 알았는데 호수를 그냥 지나가면 섭섭하죠... 드랍하고 4온 2펏 10번홀 - 365야드 파4, 고저차가 있고 티박스에서 페어웨이가 반만 보입니다. - 그나마 전반에 큰 민폐가 없었다는 생각에



소주2병 그리고 각종 안주를 흔쾌히 쏴주신 오락글님 덕분에 화기애매한 뒷풀이는 새벽까지 이어졌고 이 소식을 들은 다른 방 멤버까지 합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술을 애중간하게 먹어서 더 잠을 못자겠다는 나와 생강대로님과 케사장님이 생각을 같이 했지만 불행하게도 편의점이 문을 닫은 관계로 새벽 2시가 다 되어 갈 쯤 자리가 정리되었다. 늘 라운딩을 마치면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기 바빴던 내가 라운딩을 마치고 그걸 안주 삼아 늦은 밤까지 술자리를 갈 수



날리기 전까지 오늘이 라베의 날일 거라는 아무런 근거도 이유도 없는 확신을 늘 하기 때문이다. 둔내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식당에 들어섰다. 한눈에 골프당 사람들을 알아 볼 수 있었던 건 골프당원들을 빼면 대부분 가족들이었다. 빈 자리를 잽싸게 찾아 앉았다. 이미 식사를 하고 있는 테이블도 있었지만 내가 앉은 자리는 이제 막 주문을 했고 비빔막국수에서 오이를 빼달라고 인디오더를 하신 분이





미완의 대기!! 분명 쓰리펏을 할 것이니 침착하게 어프로치만 잘 하면 된다!! 는 개뿔... 쌩크 작렬!! 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이어진 어프로치도 훌쩍~ 양파~ 아이고 매워라 ㅠㅠㅠ 결국 4번째 위기는 넘지 못 하고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ㅋㅋㅋㅋㅋㅋ ## fore님이 오늘 쓰신.. 감속하지 마라.. 그거 때매 오늘 숏퍼트





효과는 적었다. 한국이 전체적으로 볼을 소유하고 정면으로 투입했으나, 북한이 김신욱 주위에 진을 치고 여럿이서 리바운드 볼을 막았다. 후반전엔 볼 소유가 많았던 한국이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드는덴 어려움을 겪었다. 홈에서 정신무장을 단단히 한 북한이 단단한 수비를 펼쳤다. 재계약을 자축하는 승리였다. 최근 베트남 축구협회와 재계약을 마친 박항서 감독이 중동의 강자 UAE마저 꺾었다. 3연승을 달린 베트남은 월드컵 예선 조 1위로 올라서며 사상 첫 최종예선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베트남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10시 하노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