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쿠팡에 에어팟 2세대 유선 157,900원에 파는데 살말? 에어팟 2세대 유선 아마존 100불이면 괜찮나요?

카테고리 없음

by 승마형 2020. 2. 28. 15:49

본문

딜레이(?)가 확 느껴지거든요 (제가 이쪽으로 전문가는 아니라서 용어는 모르는데, 아마 비슷한 개념일거에요) 기존 에어팟의 경우 이런 불규칙적으로 짧게 나는 소리들이 여러번 나는 과정에서 소리의 앞부분이 잘린다던지 하는 현상도 있었고 에어팟이 버벅거리는 현상 등도 느껴졌다면 새 에어팟은 이게 정말 전혀 없네요.. 단적인 예로 들 수 있는게 영상편집입니다. 영상편집을 하면 계속 자기가 만들고 있는 영상 타임라인을 재생했다가 세웠다가 재생했다가 세웠다가 이걸 반복하게 되는데요 기존 에어팟은 멈췄다 재생할때마다 에어팟의 반응을 컴퓨터가 기다려주기까지 해서





친구랑 같이 음악을 듣거나 비디오를 볼수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IPX4 물과 땀 방수가 됩니다, 이뜻은 당신의 가장 힘든 (땀이 많이 나는) 헬스와 비를 견디겠지만 물에 담겨지는걸 견딜수는 없습니다. 또한 불행하게도 아직도 멀티페어링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이폰에서 아이패드나 애플워치로 바꿀려면 제어샌터에 일일이 들어가서





쓰시는 거치대형 쓰면 모양이 이상(?)합니다. 플레이트나 차에 달린거에 그냥 출퇴근 시간에 툭 올려두시면 편해요. 내부에는 라이트닝 포트가 요렇게 달려있구요. 고무 부분... 먼지 잘붙습니다^^ 청소하기 귀찮아진다는 뜻이죠 아쉽게도 케이스를 연결하면 유선충전은 불가합니다. 결론은...최근에 1세대 싸게 샀다. 무선충전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분들은 한번 써보셔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크기와 배터리



중인가? 이런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이제 컴퓨터를 쓰면서 이어폰이 필요하더라도 유선 이어폰 쓸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새 에어팟 정말 괜찮네요. 약간 집에서 아무 소리도 안 들리면 불안해(?)하는 제게 노이즈 수용 모드도 정말 좋고요. 지하철에서는 노이즈 차단하고.. 이런 것도 왔다갔다 하면서 쓰고... 돈값 한다는게 결론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굳이 그러고 싶진 않네요 다만 에어팟 1세대 중고로 팔려고 하는데 많이 받으면 7~8만원 받고 아니면 6만원 정도에 올리면 팔리는가봅니다. 이어팟 중고로 더러워서 안사느니 어쩌고 해도 살 사람은 다 사는듯 리퍼기간도 내년 3월까지라 한번 내놔보고 안팔리면 걍 동생한테 넘기려구요ㅋㅋㅋㅋㅋㅋ 1세대랑 2세대 둘다 유선 충전이라 차이 없는데



소음을 분석하고 ‘안티 노이즈’를 이용해서 외부 소음을 캔슬시킵니다. 내부 마이크는 귀 안으로 들어가는 다른 소음을 분석한다음 그 소음도 캔슬을 하죠. 애플의 주장에 따르면 이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소프트웨어는 H1칩 덕분에 1초당 200번의 소리 신호에 적응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걸 증명하기는 불가능하지만전 에어팟의 노캔이 이 폼팩터에서는 매우 좋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노캔 성능이 ‘기적적’인건 아닙니다 - 소니나 보스 오버이어 헤드폰보다 비행기에서 노캔 성능이 좋지는 않을껍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프로들은’ (그냥 Pros라고 적어놨습니다 ㅋㅋ) 당신의 출근길, 도시의 길거리, 기차 안에서, 그리고 커피샵 안에서 소음을 줄일수



무시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폰, 패드는 소리 소스에서 그냥 선택하면 넘어오지만, 안드로이드 폰과 패드 조합이라면 항상 기기목록에서 따로 눌러서 수동페어링을 해줘야합니다. 원래 ios에서의 사용을 상정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이건 좀 못배웠다고 할만한 부분 아닌가 싶어요. 멀티페어링까지 안나가도 하다못해 이전에 연결했던 기기 정도는 자동으로 해줘야죠... 마지막으로 연결했던 기기가 근처에 없으면 항상 수동으로 다른기기에 연결해야한다니 이게 무슨 꼬우면 ios 통일하라는 소리인지... ㅡㅡ; 보스, 삼성, 그리고 QCY 코드리스를 쓰며 에어팟 1세대를 건너뛰고 2세대로 처음 에어팟을 쓰다보니 상대적인 단점이 눈에띄게 다가오는데, 그렇다고 나쁘냐고



있는가 싶었습니다.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우선 저렴한걸로 구매해보세요 ㅎㅎ 지금 에어팟 프로로 난리인 와중에 에어팟 2세대 후기였습니다 ㅎㅎ 버즈도 아이콘보다 좋아졌다던데.. 가볍고.. 버즈도 땡기는데... ㅠㅠㅋ 핫딜 알람은 등록 해놨지만 자꾸 놓쳐요. 특히 이번 옥션에서 한 대략 35% 할인 ㅠㅠ 다 놓쳤네요. 아침부터 배가 아파옵니다. 에어팟 2세대 유선이 13만원대인데 이걸 놓치다니... 그외에도 엄청난 핫딜이 나오면 눈 깜짝할 새 없어져 버립니다. 지정한 물품 핫딜이



통화시 내 목소리를 전달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직접 들어본결과 실제 핸드폰 대비 약간 떨어져 있는 느낌은 나나 통화하기엔 충분한 성능이고 민감하신 분들은 핸즈프리인거 아시겠습니다만 별 말을 하지않는다면 충분히 감수하고 (느낌은 살짝 이상하지만) 쓸만 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에어팟 같이 마이크가 외부 지향성으로 빠져있지 않은 제품에선 버즈가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터치 제스쳐 같은경우 터치센서를 탑재함으로 인해서 가볍게 터치 해줘도 작동하기떄문에 만족스럽구요 (에어팟은 가볍게 툭 친다는느낌으로 두번 쳐줘야 먹습니다, 뭐, 별로 쓸일은 없지만요.) 커널형이기 때문에 시끄러운 곳에서는 소음을 차단하고 조용한





살아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약한 고음입니다. 선이 가늘고 자극이 없어서 청각을 괴롭히지 않는 부드러운 고음이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살짝 밝은 고음이기도 한데, 중음과 저음 쪽에서 계속 포근한 기운을 뿜어내어서 밝다는 생각을 못하게 만듭니다. 2) 전체적으로 왜곡율이 매우 낮아서 약간 건조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저음 울림이 펑퍼짐하지만 응답